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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1.26 에이즈 감염경로 4가지
  2. 2019.11.07 에이즈 초기증상 5가지 필독

에이즈 란?

에이즈(후천성 면역결핍증)는 혈액과 체액에 의해 전파되는 감염성 질환으로 HIV(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는 이 병을 일으키는 원인 바이러스입니다. HIV에 감염되면 우리 몸에 있는 면역세포들이 이 바이러스에 의해 파괴되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고 각종 감염성 질환과 종양이 발생하여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에이즈는 HIV로 인해 인체의 면역력이 상당히 저하되어 이러한 감염증과 종양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에이즈 감염경로 4가지

1. 성접촉

전 세계적으로 에이즈의 감염률이 제일 높은것은 바로 성접촉 입니다. 즉 이미 에이즈를 가지고 있는 이성or동성과 성관계를 맺을시 에이즈에 걸릴 확률이 가장 높다는것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혈액

감염자의 수혈이나 주사기구를 공유하거나 재활용해 사용할 경우 혈액을 통해 바이러스 감염이 되기도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헌혈된 혈액을 엄격한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지만 감염 가능성이 제로라고 말할 수 있는 상태랍니다. 만약 허술한 처치나 의료사고가 일어났을 경우에는 2시간 이내에 항 HIV 예방 내복을 해야 합니다.


3. 모유수유
엄마가 에이즈 감염자일 경우 임신 중이나 출산 후 아기에게 그 병이 옮겨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이럴 경우 모유를 통해 바이러스가 옮을 수 있으므로 엄마는 치료제를 복용함과 동시에 모유수유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4. 일상생활

직장, 가정, 학교 등에서 이 병을 옮을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이 같은 행동은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있는 밀폐된 공간에서 기침이나 재채기 하기, 컵이나 페트병은 여러 명이 돌려마시지 않도록 하며, 같은 수건을 사용하거나 한 냄비에 숟가락을 넣어 국물을 떠 먹는 행동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공중화장실이나 욕실, 수영장 등도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에이즈 초기증상

에이즈에 감염되어도 7~8개월 동안 거의 무증상으로 지내는 경우가 많지만 면역기능 파괴는 계속 진행되고 반복되는 가벼운 질병에 걸리는 것을 특징으로 볼 수 있는데 극도로 면역이 저하된 상태에서 나타나는 기본적인 증상은 발열과 설사, 림프선이 붓는 증상이 1개월간 지속됩니다. 또, 관절통, 두통, 구토, 피부발진 등도 나타날 수 있고 심할 경우에는 뇌염이나 뇌수막염 등이 동반된다고 하나 다른 질병과의 비슷한 증상들을 가지고 있어서 감염된 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에이즈 감염 예방

​제일 중요한 것이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선 무조건 성교 시 피임 제품을 사용하고, 잘 알지 못하는 불특정한 상대와 성행위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HIV에 감염되었는지는 혈액에 나타나는 항체를 검출하는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감염 후 2개월 이상 간격으로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받지 않으면 정확한 진단이 어려워집니다. 감염된 것을 모르고 지내는 것은 배우자나 타인에게 옮길 우려가 있으니 꼭 검진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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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2021 정부지원 알리미

에이즈는 아직도 뚜렷한 치료제가 없는 무서운 질환인데요. 약을 먹으면 큰 문제없이 살 수 있지만, 평생 복용해야 한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오늘은 에이즈(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AIDS)의 초기증상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이즈 원인

에이즈는 HIV가 원인입니다. HIV의 감염 경로는 성적인 접촉, 수혈이나 혈액 제제를 통한 전파, 병원 관련 종사자들이 바늘에 찔리는 등의 사고를 통한 전파, 모체에서 신생아에게로의 전파 등이 있습니다. 과거에 HIV를 진단하는 방법이 발달하지 않았을 때는 실제로 수혈에 의한 전파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진단법이 발전하여 이러한 수혈을 통한 전파는 극히 드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성적인 접촉, 정맥 마약 사용을 통해 전염됩니다.



에이즈 초기증상 5가지

1. 급성 피로

급성 피로는 그냥 졸리는 것과는 다르다. 숙면을 취한 후에도 항상 피로한가? 평소보다 낮잠을 더 자고 기력이 없어 격렬한 활동을 피하는가? 이런 경우라면 걱정할 필요가 있다. 또한 이러한 증상이 몇 주 또는 몇달이 지나도 계속된다면 검사를 받아봐야합니다.


2. 열이 나거나 땀이 많이난다면

급성 HIV 증후군 또는 초기 HIV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HIV 감염 초기에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이다. 열이 나고 땀이 나는 것은 독감과 감기에 걸렸을 때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으로는 단정짓거나 발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3. 림프절이 붓는다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의 림프절이 붓는 것은 감염에 대한 신체 반응이다. HIV 감염자 모두 초기에 이런 증상을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흔히 나타나는 HIV 증상 중 하나이다.


4. 구역질 / 구토 / 설사

흔한 독감 증상이자 HIV 감염 초기 증상이기도 하지만 이런 증상이 계속되면 HIV 검사를 받아보시는것이 좋을거같습니다.


5. 구강염 / 음부 궤양

다른 증상과 더불어 구강염이 생긴다면 HIV 감염 초기 증상일 수 있다. 평소에 구강염에 잘 걸리지 않는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다. 음부 궤양 역시 HIV 감염 증상일 수 있다.


에이즈 진단 방법

근처에 검사가 되는 보건소에서 혈액에서 HIV에 대한 항체나 HIV의 항원(인체의 면역 체계를 자극하여 항체를 만들어 내도록 하는 물질)을 찾아내는 검사를 통해 감염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에이즈 치료 방법

아직까지 현대사회에서 완치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최근 에이즈 환자에 대한 치료방법이 많이 발전했으며, 치료를 시작하면 혈액에서 검출되지 않는 수준까지 억제되며 면역능력을 회복할수 있습니다. 다만 치료를 중단할 경우 2~4주 이내에 바이러스가 다시 증식하므로 현재까지는 평생 치료를 받으며 살아가야합니다.

Posted by 2021 정부지원 알리미